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경남「사천·진주·남해 잇는 농촌관광벨트 나왔다」

경남「사천·진주·남해 잇는 농촌관광벨트 나왔다」

▲ 경남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제공=농식품부
-농식품부, 전국 11개 모델 개발…경남은 ‘농어촌 경관 체험 벨트’-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경남 사천을 거점으로 진주와 남해를 연결하는 경남 농촌관광벨트 시범 모델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전국 9개 권역과 동서트레일 최초 개통·연결구간 2개를 더해 총 11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군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고 인접 지역의 다양한 농촌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시범 모델은 증가하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농촌관광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 농촌진흥청 ‘2024년 농촌관광 실태 조사’ 결과 1박 농촌 관광 비중은 2020년 27.5%에서 2022년 38.5%, 2024년 40%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11개 시범모델 중 경남은 사천시가 거점으로, 진주시와 남해군이 연계 시·군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경관 체험 벨트를 콘셉트로 진주의 경관 체험과 농촌, 남해의 농촌 체험과 먹거리, 사천의 특화 이색·경관 체험을 결합해 당일부터 2박까지 다채로운 코스를 제시한다.

당일 코스는 사천 다슬기초량마을을 시작으로 사천식물랜드를 거쳐 남해 어부림과 두모마을로 이어지는 해안가·마을길 중심 느린 여행으로 구성됐다.

1박 코스는 남해 두모마을과 화전별곡을 시작으로 사천 다슬기초량마을을 거쳐 진주 물사랑 교육농장, 진주성, 정수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전통문화 체험형이다.

2박 코스는 진주 월아산자연휴양림과 두산리들판을 시작으로 사천 우천바리안마을과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을 거쳐 남해 상상양떼목장편백숲,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 어부림, 두모마을 계단식 전답까지 둘러보는 농어촌 경관 체험형으로 설계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투어패스에 농촌관광벨트 특화 상품을 추가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농촌관광벨트를 주도적으로 개발하도록 이달 중 가이드라인도 배포할 예정이다.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개발안과 전국 1028개 농산촌 관광자원 안내는 농촌관광 포털 ‘웰촌’ 누리집(https://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