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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헤드라인경남「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성금 1,000만 원』기탁

경남「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성금 1,000만 원』기탁

▲이상주 임시정부 대표가 밀양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배우자 이은경 씨, 안병구 밀양시장, 이상주 임시정부 대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의 맛집으로 소문난 임시정부(대표 이상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초·중학생 200명에게 운동화, 장난감, 과자 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시정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300만 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주 대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밀양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큰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신 이상주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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