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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사건/사고검찰,「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 구속영장」청구

검찰,「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 구속영장」청구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 연합뉴스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의장에게 8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서부지법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신청된 신혜식 ‘신의 한 수’ 대표에 대한 영장은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2일에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당시 검찰은 법리 해석 차이를 이유로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돌려보냈다.

전 의장은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전하는 등 지난해 1월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교회 내 사무실 컴퓨터를 교체해 증거를 인멸한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전 의장과 신 대표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전 집회에서 ‘국민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를 두고 폭력 행위 선동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전 의장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전해진 후 사랑제일교회는 “정권의 눈치를 보는 정치적 보복이자 중립성을 상실한 보여주기식 법 집행의 전형”이라며 “가스라이팅이라는 비법률적이고 비상식적인 심리학 용어를 영장에 삽입해 전 목사를 현장 조정자로 몰아간 것은 명백한 법률 원칙 위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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