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 창녕공장, 설날 명절맞이 따뜻한 사랑의 물품 기탁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창녕군은 ㈜SUN&L 창녕공장이 16일 설날맞이 군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식용품 선물 세트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SUN&L 창녕공장은 생활용품·화장품 용기 펌프디스펜서, 스프레이 생산 국내 1위 기업으로 2021년 3월에 170억 신규투자 및 20명 신규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창녕군과 맺은 후 지속적으로 투자진행 중이다.
창원에서 창녕으로 공장을 이전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물품을 기탁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탁물품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