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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바,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24. 4. 22. / 시청 시장실) ㈜한국화이바 최용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안병구 밀양시장)
–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한국화이바(대표이사 최용균)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바는 밀양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유리섬유를 개발해 국내 유리섬유 대중화를 이끌었다. 또한 나로호와 누리호 주요 부품, 유리섬유 상하수도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소재를 개발해 국내 우주 방산, 에코플랜트, 에코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화이바는 지난 2002년 5,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억 5,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으며, 장애인·불우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용균 ㈜한국화이바 대표이사는“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밀양 아이들이 희망을 키우며 소중한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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