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 건강음료 1만 6814박스 누적 기부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일백 이동한 대표는 최근 100박스 상당의 건강음료를 남해군에 기부했다.
㈜일백에서는 지금까지 총8회에 걸쳐 16,814박스의 건강음료를 기탁하였으며 누적 기부가액은 1억1천1백만원에 달한다.
이동한 대표는 “남해군에 위치한 회사로서 ㈜일백과 남해군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꾸준하게 사랑 받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백은 군내 고현면에 위치하여 남해군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을 제조⋅가공하여 건강음료를 만드는 회사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관내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일백에서 기부한 건강음료는 관내 소외 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