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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경남 남해군』, 행정력 우수 인정

▲상복 터진 경남 남해군, 행정력 우수 인정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 전국 공모전 금상/친절공무원 경연대회 우수상/민원 업무 유공 ‘도지사표창’ 등 두각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올 연말을 한 달 정도 남겨놓은 가운데 경남 남해군이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정력을 선보이며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남해군이 최근 거둔 성적 중에는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 전국 공모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민원 업무 유공 등의 약진이 두드러져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 전국 공모전’에서는 금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지난 11월 21∼22일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 공모전’에서 △감염병 플랫폼 구축 △법정감염병 분류 및 가나다순 정렬 △역학조사 보고서 편집 자동화 도입 △학교 감염병 대응 가이드 정리 등이 이루어져 있어 감염병 예방·관리 전문가들의 현장투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향후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을 수립, 이를 활용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본선 진출 21개 시군에 대한 1차 내부 심사와 2차 현장설명 및 투표실시 결과 남해군이 최우수 금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 남해군은 먹거리지원팀 정현정 팀장은 지난 22일 경상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 대표로 참가한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먹거리지원팀 정현정 팀장은 25년간의 농촌지도사의 경험을 토대로 ‘친절은 유도선’이라는 주제로 3가지 친절 사례를 발표했다.

정 팀장은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시군에서 12개 팀이 참가해 일선 현장에서 경험한 본인의 친절 체험담, 친절마인드, 민원해결 우수사례 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뿐만아니라 먹거리지원팀에서 평소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항상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친절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경연대회에서 친절사례 발표와 더불어 특산물인 ‘남해보물초’를 현장에서 선보였고,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 ‘2025 고향사랑 남해 방문의 해’도 함께 홍보하였다.

남해군은 지난 22일 ‘민원인의 날’을 맞이해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남해군 조진주 주무관(행정 7급)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시·군 민원 업무 유공 공무원 표창은 친절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고 민원행정 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조진주 주무관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시책 추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및 민원 응대 역량 강화 △365일 친절한 행복민원실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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