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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대표칼럼』사천시민이 바라는『박동식 당선인』자격 요건은?

정부가 지난 1991년 지방의회를 구성한 후 1995년 주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지방자치 단체장을 선출해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1년 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6.1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와 무소속 차상돈 후보를 현격한 표차를 물리쳐 당선됐다.

지방 정치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격 요건은 무엇일까?

지방자치 행정은 종합행정으로 자치단체장은 연구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정보화, 세계화시대에 발 맞춰 이에 대한 충분한 식견을 갖추어야 한다. 또 주민과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단체장은 혼자 힘이 아닌 공무원들에게 관용과 신뢰로서 참여 시키는 가운데 신뢰행정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도덕성을 들 수 있는데 이 덕목은 어떤 분야의 지도자라도 반드시 갖추어야 할 리더쉽 항목이다. 도덕성은 단체장이 자치행정을 관리하는 가치관을 결정하는 덕목이자 인생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자치단체장은 행정적인 힘과 정치적인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권한이 막강하다. 이에 지방을 대표하여 지역의 이익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진정한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주민을 지방발전 사업에 동원하는 등 지역에 대한 긍지와 사명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치단체의 재정적 기반을 강화하며, 지방의 국내 경쟁력은 물론 국제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야 한다.또 지역에서 상호 대립, 충돌되는 반목에 대해 주민들을 설득하고 공통분모를 찾아내서 지방의 발전방향과 조화되는 공공이익을 형성해야 한다.

이렇듯 자치단체장은 막대한 힘을 가지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자질과 능력의 면에서 유능해야 하며, 양심과 도덕성, 청렴성 등을 바탕으로 주민의 신망을 얻고, 인기와 재선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으로써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이런 덕목을 갖춘 단체장을 선택한 것은 오로지 주민들이 해낸 것이다. 자치단체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잣대로 하여 당선인을 재단하고 판단해야 한다.

사천시장 선거 박동식 당선인은 어떤 역할도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이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도 시민들의 몫이다. 결국 완성된 지방자치란 주민의 대표를 뽑아 신중하게 당선자가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치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지방자치가 완성되는 것이다. 지도자의 리더쉽 조건 비전은, 자신감, 도덕적 용기, 청렴⋅예의 등이 그것이다.

즉,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미래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하며, 자기중심적인 판단이 아닌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신과 거대 권력 앞에서 당당한 진정한 용기를 택하고, 마지막으로 자신보다 낮은 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입장에서 다양한 주문이 가능하지만, 자치단체장의 자격 요건은 가치관이나 판단이 정책 판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단체장이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야 말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민선자치단체장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단체장 개인을 위해서는 물론이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도 단체장은 성공한 단체장으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단체장이 성공할 수 있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인가?

자치단체장은 확고한 철학과 비전과 행정의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해야 한다. 지방자치사무가 단체장의 권한에 속해 있기 때문에 단체장은 행정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도덕적으로 사심이 없어야 하고 공무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치단체장이 열심히 일하지 않고 업무에 관한 고민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직원들만 열심히 일할 것을 강요할 수 있겠는가!청렴하지 못한 단체장이 직원들에게 청렴을 요구할 수도 없다. 단체장이 시민들을 존중하지 않고 진심으로 섬기지 않는데 직원들이 주민을 공경할리 없지 않은가?

지역사회에는 반대파가 있기 마련이다. 더구나 정당의 공천을 받고 치열한 선거를 통해 선출된 박동식 당선인의 경우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견제세력이 필요하다.

지방의회와 단체장간의 관계도 협조와 견제가 잘 이루어질 때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따라서 단체장은 의견이 다르더라도 지혜롭게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자치단체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최대의 봉사자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치단체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지방행정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정치에 관심을 갖거나 권위의식을 가진 인물은 봉사행정을 하기 어렵다.그러므로 평소에 소외된 사람, 상대적으로 공공기관의 도움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집단에 대한 관심과 주민 생활의 불편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을 새 시대의 자치단체장으로 자격이 있는 것이다.

특히, 자기 자신을 종으로 인식, 지역주민을 섬기고 인기보다는 옳은 일을 하며,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생활행정’에 역점을 두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자치단체장은 정치적 역량보다 행정적 역량의 비중이 더 커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영능력은 단순한 능률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며, 합리성, 전문성, 책임감, 정책개발 능력, 정치적 리더십 등 리더로서의 다양한 자질이 포함되어야 한다.그리고 지방자치는 주민생활 행정이므로 자치단체장은 행정능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경영능력, 그 지방의 발전에 관한 비전, 지역 내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결국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은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성과 도덕성을 기본으로 전문성을 갖춰야 성공한 사천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울러, 주민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성, 행정의 종합적인 수행능력, 효율적인 지방경영능력 등이 특히 요구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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