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는 17일 삼문동 상가 주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밀양 방문의 해’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상뉴스=이계원 기자]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회장 류정범)는 17일 삼문동 상가 주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밀양 방문의 해’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생활쓰레기 등 0.5톤을 수거했다.
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는 “자연환경보전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매년 주요관광지나 시내상가 주변 및 하천변 등 다양한 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로 가꾸는데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밀양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황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손님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공무원, 자원봉사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등) 등 기관·단체와 협력해 관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및 상습 불결지 등에서 새봄맞이, 우수기, 휴가철 등 시기별 환경정비를 추진해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쾌적한 밀양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