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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벚꽃 명소」 창녕만옥정공원 벚꽃 만개...상춘객 유혹

「벚꽃 명소」 창녕만옥정공원 벚꽃 만개…상춘객 유혹

▲‘벚꽃 명소’ 창녕만옥정공원 벚꽃 만개…상춘객 유혹
= 바쁜 일상 속 발길을 머물게 하는 창녕만옥정공원/교통체증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창녕 벚꽃 만개, 주말에는 꽃비 예상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창녕군의 손꼽히는 ‘벚꽃 명소’라 불리는 창녕만옥정공원의 벚꽃이 절정에 이르며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창녕만옥정공원은 면적 1만㎡의 규모가 작은 도시공원이지만 봄철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것으로 유명해 군민들의 쉼터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공원에는 국보로 지정된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외에도 창녕 퇴천리 삼층석탑, 창녕객사, 창녕척화비, 창녕현감비군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각종 축제·행사 시 활용되는 광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유치원생과 학생들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며 야외수업을 하는 광경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돗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거나 사진을 찍는 등 짧은 소풍을 즐기며 봄을 맞이한다.

▲‘벚꽃 명소’ 창녕만옥정공원 벚꽃 만개…상춘객 유혹

창녕군에는 창녕만옥정공원 외에서 벚꽃 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 화왕산 자하곡매표소 입구 ▲ 영산 연지와 영산만년교 ▲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 벚꽃길 ▲ 창녕 계성천 벚꽃길 등이 있다. 올해 벚꽃은 현재 만개한 상태로 주말에는 아름다운 꽃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체증이 꺼려지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벚꽃 명소’ 창녕만옥정공원 벚꽃 만개…상춘객 유혹

특히 다가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제28회 부곡온천축제가 열리니 풍성한 구경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봄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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