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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사건/사고[속보]「친부 살해」무기수 김신혜 사건 25년만에...재심에서 『무죄』 선고

[속보]「친부 살해」무기수 김신혜 사건 25년만에…재심에서 『무죄』 선고

▲[출처] 속보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재심에서 ‘무죄’ 선고/작성자 쎄렉스

[경상뉴스=김관수 기자]친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의 재심 선고에서 무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오늘(6일) 오후 존속 살해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재신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심이 결정된 지 9년 만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 3월 전남 완도에서 수면제를 탄 술을 아버지에게 먹이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강압성과 위법성이 있었다며 재심을 신청했고, 법원은 2015년 재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변호는 재심 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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