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일상을 확 바꾸어 드립니다. 고성으로 오세요~!
– 22개 사업에 16억여 원 투입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고 생활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거·일자리·생활·참여를 아우르는 2026년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성군은 청년정책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청년의 삶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왔으며,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청년의 정착과 자립을 본격화하는 도약의 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군은 2026년 연초부터 청년의 주거·문화·생활안정·일자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청년생활기반, 청년참여정책, 청년일자리 3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 청년생활기반 분야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 주거·문화·체류 기반 강화”
청년체류·정착기반 조성 분야는 청년이 고성에 머무르고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월세지원사업과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예술과 함께하는 촌캉스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체류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촌캉스 사업은 지난해 총 1,244명의 외부 청년이 고성을 방문, 체류형 정책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고성청년예술촌과 연계한 ‘청년예술과 함께하는 촌캉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 체류형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 간 이음과 소통·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확대 지원의 일환으로 청년 공유공간 ‘꿈꾸는 다락방’을 조성해, 청년의 일상과 문화가 지역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정착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청년참여정책 분야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된다… 생활밀착·참여형 정책 확대”
청년참여정책 분야는 청년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참여형 정책으로 구성된다.
고성청년센터 운영은 청년센터 프로그램 다각화에 중점을 두고, 기존에 없던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공유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청년의 의견이 모이고 정책으로 이어지는 참여·소통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청년의 일상 전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활·경제 분야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고성 청년 둥지 적금 지원사업 △청년부모 복덩이 통장사업을 통해 청년의 자산 형성과 가계 안정을 지원하며, 청년의 경제적 기반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청년동아리 사업 △청년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참여를 유도하고, △고성에서 맘놓고 일해요 사업 △고성 청년 체력 UP·활력 UP 지원사업을 통해 근무 환경과 건강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청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정책 참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자리 분야
“일 경험에서 지역 정착으로… 공공·민간 연계 청년일자리 확대”
청년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에게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하계 행정체험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공공 및 유관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청년 채용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년창업자 입주거리 조성사업 △고성 로컬브랜딩 청년창업 점프업 지원사업 △고성 청년 취업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과 취업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청년의 일상을 확 바꾸어 드립니다. 고성으로 오세요~!
이와 함께 △청년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고성 취업청년 생활지원사업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취업 준비와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 같은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강화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총 22개 사업 16억여 원 투입… “청년정책 체감도 높인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2026년 청년정책에는 총 22개 사업, 약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라며, “청년정책의 성과를 청년들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성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의 정착은 물론 체류와 방문이 이어지는 생활인구 유입까지 함께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