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재공구상사, 성금 350만 원 전달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 소재 제일건재공구상사(대표 조용일)는 12월 2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조용일 대표는 “갑작스러운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일건재공구상사는 2015년부터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고성사랑아이사랑 결연사업을 통해 매달 어려운아동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