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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더함세」, 추석맞이 성금 50만 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기탁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더함세」, 추석맞이 성금 50만 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기탁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 ‘더함세’, 추석맞이 성금 50만 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기탁

[경상뉴스=김관수 기자]지난 9월 29일(월), 육군종합정비창 군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더함세’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만 원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모진수 사무관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 ‘더함세’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10월 1일(수)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2025년 추석맞이 저소득가구 식료품 지원사업「해피추(秋)게더」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간장, 올리고당, 쌈장 등 14종으로 구성된 식재료 키트를 지역 내 500세대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육군종합정비창 ‘더함세’는 2008년부터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결연 후원, 도서관 조성, 사내 모금함 운영, 명절·김장 지원, 밑반찬 전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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