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고성들녘, 설 명절맞이 성금 200만 원 기탁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영농조합법인 고성들녘(회장 김형성)은 1월 20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성 회장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꾸준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농조합법인 고성들녘 김형성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고성들녘은 2019년 설립되어 성금 기부 동참 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서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