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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차기?김민석15.7%·오세훈15.5%·한동훈13.5%…李지지49.6%-코리아정보리서치

▲연합뉴스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차범위 내 경합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제시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49.6%였다. 해당 조사에서 올해 들어 처음 과반 아래로 떨어진 결과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김민석 총리 15.7%, 오세훈 시장 15.5%, 한동훈 의원 13.5%, 장동혁 대표 10.1%, 강훈식 실장 9.7%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6.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4.4%, 추미애 경기도지사 4.2%를 기록했다. 없음은 13.4%, 이외 인물 및 모름은 7.6%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 총리 33.2%, 강훈식 실장 21.2%, 정청래 대표 7.8%, 추미애 지사 7.5%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오세훈 시장 30.2%, 장동혁 대표 22.7%, 한동훈 의원 20.3%, 이진숙 의원 12.6%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젊은 층에서는 보수 후보가, 중장년층에서는 진보 후보가 강세를 보이다 60대 이상부터 다시 보수 후보가 앞섰다.

만 18세~20대는 오세훈 시장 18.2%, 김민석 총리 13.8%였고 30대는 오세훈 시장 22.4%, 장동혁 대표 14.8%로 조사됐다. 40대는 김민석 총리 18.6%, 한동훈 의원 16.7%로 나왔고 50대는 김민석 총리 18.8%, 강훈식 실장 16.7% 순이었다. 60대는 오세훈 시장 18.8%, 한동훈 의원 16.1%로 집계됐으며 70대 이상은 오세훈 시장 17.8%, 한동훈 의원 16.2%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오세훈 시장 14.6%, 김민석 총리 1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은 오세훈 시장 17.1%, 김민석 총리 15.0%였다.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 의원 20.5%, 오세훈 시장 13.4%로 나왔고 대구·경북은 오세훈 시장 22.4%, 한동훈 의원 17.9%였다. 충청·강원은 강훈식 실장과 오세훈 시장이 각각 21.0%, 18.3%를 기록했다. 호남·제주는 김민석 총리 29.1%, 정청래 대표 8.8%로 나왔다.

함께 실시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는 49.6%, 부정 평가는 47.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52.8%에서 49.6%로 3.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3.5%에서 47.8%로 4.3%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해당 조사 흐름을 보면 긍정 여론은 5월 18~19일 58.9%, 5월 25일 59.0%, 6월 1~2일 57.0%, 6월 8~9일 53.8%, 이번 조사 49.6%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한 달여 만에 9.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천지일보 의뢰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3.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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