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상뉴스=민태식 선임기자]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유 위원장의 사직서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윤석열 정부에서 반부패 업무를 담당하는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재임 기간 중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