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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정도근 상임이사, 영예로운 퇴임식」 개최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정도근 상임이사, 영예로운 퇴임식」 개최

▲정도근 상임이사, 영예로운 퇴임식

– 지난 37년간 수산업협동조합 발전위해 헌신해 와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홍성용)은 6일 오전 11시30분 정도근 상임이사 퇴임식을 사천시 어시장 길24-5(서동) 소재 삼천포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울산 관내 각수협 상임이사, 전무 등 13명과 수협임원, 각 어촌계장협의회 관계자, 각계단체 및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퇴임식 전 손진호 신용상무의 정도근 상임이사에 대해 37년간 수협발전을 위해 걸어 온 길을 소개했다. 정 상임이사는 1985년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에 첫발을 들여 초급직원 때 동부지점에서 성실히 근무해 3년만에 대리로 승진 한 후 총무과 저축2과를 거쳐 북주지소, 지도과, 진주서부지소, 진주지소, 북부지점 관리과 등 여러부서를 거치며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수협인으로서 탁월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1994년 수협중앙회에서 정도근 상임이사를 우수직원으로 표창을 해 여타 직원들의 모범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 상임이사는 2001년 금융과장으로 승진했으며, 2004년에는 지도상무로 승진, 조합의 간부직원으로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다 2013년 삼임이사로 선출됐다.

장장 9년 5개월 동안 삼임이사로 근무하며, 예탁금 1.221억원에서 811억원을 증대해 현재 2.032억원의 조달자금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대출금은 기존 732억에서 재임기간 중 1.029억을 순증해 1.761억으로 늘려 운용하고 있다.

특히 정책보험의 경우 2022년 보험료를 기준으로 연간 90억원의 계약고를 기록하는 성장을 이뤄, 삼천포수협의 수익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그러면서 수협중앙회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해 어업인의 안전과 권익신장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직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전문 경영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는 상임이사직을 탁월한 능력으로 역임했다는 평가다.

이날 정 상임이사에게 공로패 증정에 이어 재직기념패, 상임이사의 송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 상임이사는 송별사에서 “선배들이 만들어 온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우리 조합의 발전이 여러분의 훌륭한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함께 땀 흘린 임직원 어려분들이 계셔서 잘해 낼 수 있었어 감사했다”고 목이메이면서 눈시울 훔쳤다.

그리고, “수협인으로서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며, 겸손한 모습으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열심히 살아 가겠다. 그동안 직원들과 함께했던 어려운 시간들을 묵묵히 따라 준 후배 직원들께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고 고맙다며, 혹시 업무수행으로 저의 잘못된 언행이 마음을 다쳤다면 떠나는 선배에게 선물을 줬다는, 용납의 마음으로 잊고 헤아려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성용 삼천포수협장은 퇴임식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가며 수협발전에 남다른 공로가 현재 빛나고 있다”며,“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많은 역할을 하고 퇴임을 하지만, 항상 수협을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상임이사 가족분들에게도 큰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격찬(激讚)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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