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관내 주거취약가구 상하배수시설 긴급 복구 지원-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8월 16일(수) 고성발전본부와 태풍 ‘카눈’ 피해 복구를 위한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조사를 시행하여 상하수도시설 파손으로 역류 및 누수로 인한 악취, 식수의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가구 1세대를 선정하여 상하수도공사를 신속하게 지원하였다. 또한 봉사단이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집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정의 구호물품도 전달하였다.
▲삼천포발전본부,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재해복구 지원 활동하고 있으며, 발전소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현물기탁 및 재능기부, 마을 내 필요한 물품 후원 등 저소득을 위한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