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추석 전 협력치안활동 전개하는 모습.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사천지구대(대장 정연기)는 9월 22일 사천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추석 전 협력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경찰관 6명과 생활안전협의회 20명으로 구성하여 추석절을 맞아 금은방 7개소 등 현금 취급 다액 업소 및 유흥가 밀집지역, 사천읍성 축제장 일대를 돌아보며 약 3시간 동안 △범죄 위험 요소 점검 △범죄 취약지 순찰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천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추석 전 협력치안활동 전개하는 모습.
사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명절전 특별 방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었고, 이번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 분위기 조성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천지구대는 “추석절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