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민참여연대 박종순 대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사천시민참여연대(대표 박종순)는 시관내 대방동 소재 ‘우인수산 냉동창고’ 고가 매입 의혹 관련 박동식 사천시장을 지난달 30일 고발한 사건에 대해 14일 오후 2시 경남도경에 피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이날 경찰 출석에는 사천시민연대 대표 및 상임이사·법무담당자 등 3명이 동행 출석한다.
이들은 대방동 우인수산 노후화된 냉동창고 사용 목적이 불분명한 고가 매입으로 인해 사천 시민들의 약 100억 원대 가까운 손해를 입힌 사천시장과 시의원, 감정평가사 직원을 지난 3월 30일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 등 관계 직원들이 4월 2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천시민참여연대 산하 시대뉴스타임 언론매체 사실 보도를 왜곡 보도했다고 언론 중재소에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5,000만 원을 청구한데 대해 이들을 추가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인수산 냉동창고는 수십 년 돼 노후화로 인해 쓸모없이 사천시가 20억 원을 투자해 철거하는 사업을 경쟁 입찰도 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사천시민참여연대는 4월 9일 오전 10시 40분에 사천시민참여연대 사무실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혹 사건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증거물 압수수색과 피고발인을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찰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이들 NGO 단체 (이하 사천시민참여연대)는 “경남개발공사의 타당성 용역 결과 B/C (배용 대 편익) 0.93으로 산정돼 경제성이 턱없이 낮게 나왔다”며 “사용 목적이 불분명한 냉동창고를 고가로 매입한 것은 직권남용에 의한 배임 혐의, 재감정평가 실시와 주민설명회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직무 유기 혐의에 해당된다”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