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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사천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순찰 실시

사천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순찰 실시

▲사천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순찰 실시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7일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사천읍 사주리, 벌리동 번화가 주변에서 시청, 사천시청소년지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사천YWCA유해환경감시단 등 5개 단체 60여명과 함께 민·관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유흥가, 공원 등 청소년 밀집지역 및 비행 우려지역에 대한 가시적 예방순찰과 함께 편의점, PC방, 술집 등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등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우문영 경찰서장은“수능이 끝난 후 해방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함께한 순찰이 치안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안전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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