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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박완수 경남지사, 양산시민과 대화·전통시장 장보며『현장소통』

박완수 경남지사, 양산시민과 대화·전통시장 장보며『현장소통』

▲경남 양산시민과 만나는 박완수 경남지사[경남도 제공]
[경상뉴스=이계원 기자]박완수 경남지사가 31일 양산시를 찾아 도민 목소리를 듣고, 추석 앞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산청군, 하동군에 이어 도지사 취임 후 3번째 지역 순방이다. 박 지사는 먼저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시민들과 만났다. 박 지사는 참석 시민 질문, 건의에 직접 답변하는 형태로 소통했다.
박 지사는 “양산이 경남 발전을 견인할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기차 핵심부품 산업 생태계 조성, 4차 산업 선도기업 유치 등과 함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치, 도로·철도 확충 등 양산시 정주기반 강화 의지도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문화예술의 전당, 부울경 수목원 조성, 웅상∼상북 지방도 1028호선 국도승격 등 시정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남양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등에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어 추석을 앞둔 양산 남부시장을 찾았다. 박 지사는 온라인 배송센터에 들러 앱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참기름과 멸치를 구매했다.
박 지사는 11월까지 시·군 순방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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