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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한테서「갑질·탄압·저격」당한 기자입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경상뉴스]
사자성어에 가계야치(家鷄野雉)’라는 말이 있다. 집안의 닭(鷄)을 하찮게 여기고, 들판의 꿩(雉)은 귀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속담에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고 했다. 조강지 처를 소박하고 남의 여자를 탐하다 마누라까지 놓친다는 뜻이다.
삼천포 소도시에서 마누라의 불륜을 눈치챈 남편은 흉기를 들고 미친 犬를 찾아가 죽이겠다고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고 지역의 호사가(好事家)들의 입방아에서 나돈 지 3~4년 꽤 오래다. 내 것을 제 것처럼 데리고 놀았으니 남편이 여편네 건사 못한 것은 둘째치고 해먹은 놈을 죽이고 싶을 심정은 이해가 간다. 뒤바꿔 생각해 보면 눈이 뒤집힐 일이다. 먹은 놈이 안 먹은 척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안먹은 것처럼 쌩까고 있으니,“만약 이런 사람이 지역 단체장이 되었다면 “청렴” 은 꿈도 못 꿀 것이다”라고 이사실을 아는 주민들은 혀를 내두른다. 본보를 폄훼하기 위해 삼인성호(三人成虎)박동식(현 시장)당시 후보·노인 사천지회장 y모·식당업주 p씨 등이 짜고 경상뉴스를 폠훼하기 위해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까지 가지는 등 막나가는 작자들의 행태가 기고만장 했다.〈편집자주〉

-2022년 6.1 민선 8기 박동식 사천시장은 선거에서 당선된 후 의도(意圖)를 갖고 자신의 선거세력과 작당해 경상뉴스를 아무런 이유 없이 경찰에 고발/사천시 공보담당관 및 공보팀장 등 3회 정기인사로 경질 됐는데 이들까지 한통속이 돼 공무원 본분(本分)을 망각하고 보도자료 및 홍보료를 일원 한푼 단절하는 등 막가파 악질 처신(處身) 을…-

단독[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지난 2022년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발생한 경남 사천지역에 불륜 현수막이 도로변 곳곳에 나 붙은 것을 본보가 보도하면서 최초 발단이 됐다. 내용은 사천시장 출마 후보자 3명 중 불륜자가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게첨됐다.

이를 필자가 단독 팩트(fact)로 보도했다가 박동식 시장으로부터 3년 4개월째 갑질과 탄압 등으로 소외당하면서 낭패(狼狽)를 당하고 있다. 이 보도를 보시는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뉴스 김용수 기자]

당시 민선 8기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바지 5월 중순 즈음 사천시내 일원 곳곳에 “사천시장 결사반대!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기 눈에 피눈물 난다”는 ‘여성회원 일동’ 이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곳곳에 내 걸렸었다.

이 현수막을 모 후보 선거캠프 종사자들이 야밤에 몰려가 이를 철거하면 또 붙이고 경쟁하듯 연방 떼고 붙이는 웃기는 풍경이 벌어졌다. ‘불륜 당사자’는 사천시장 출마후보 3명 중 한 명이라는 것이다.

사천시장 선거 출마후보자의 불륜사건에 대해 경상뉴스가 단독 취재 보도한 게 잘못인지 독자 여러분의 판단을 가려보고자 이 글을 쓴다.

박동식 시장 선거캠프 K 모 외 17명 사천시청 퇴직 공무원(시 산하 기관에 근무 하는 관피아)들과 선거캠프 및 측근 인사들이 떼거리로 본보를(기사 및 칼럼 등)을 4건 발췌, 경찰에 고발했다.

필자는 분명 보도에서 후보자(p h ch) 3명 중 ‘불륜 당사자는 한 명을 지목(指目)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특종기사(特種記事)로 단독 보도했다. 특히 이 기사를 출입기자들에게 제보를 했지만 어느 누구도 입도 벙긋 않고 보도를 하지 않았다.

아이러니는 박동식 시장이 당선되고 2022년 7.1 취임식 때 필자에게 초청장도 없었다. 당시 언론생활 36년 동안 관선·민선 다 겪으며 사천시 주재(駐在)출입기자로 근무했었는데 왜 초청을 안 했을까? 생각해 보니 ‘불륜’ 기사 가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고 갑질과 탄압, 저격이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당해 7.1 박동식 사천시장 취임 후 보도자료 및 홍보료를 상금까지 3년 4개월째 완전 일방적 끊었다. 박동식 시장이 “불륜 당사자”라고 언급한 바 없는데도 본보를 탄압하며 갑질 행세가 과연 합당한가?

뿐만 아니라 박 시장 취임 이후 공보감사담당관 전·현 3명(ch, h, k)과 공보팀장 등이 정기 인사로 경질되면서 이들은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고 줄기차게 본보를 소외시켰다. 하물며 사천시 기구표까지 배포 않는 등 철저한 천덕꾸러기 대우를 받고 있다.

마치 사천시정이 박동식 시장 개인 사유물(재산) 인양 공보담당관 및 공보팀장까지 한통속으로 필자를 겨냥했다. 속담에 가재는 게 편’이라고 하듯 이런 갑질과 소외가 장시간 진행돼도 감사담당관(본인 업무담당 직무유기)은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다.

이 같이 공보감사담당관실 공무원들은 시대정신에 어긋나는 자들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지난16일 오후 3시 K모 담당자에 신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여기서 흐지브지 되면 대통령실 민정수석에게 이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진정·호소할 것이다. 기대해 보시라.

뿐마아니라 공보담당 공무원들은 박비어천가(朴飛御天歌)를 부르짖으며 짝짜꿍이로 본보를 압박하고 있다. 언론 39년 동안 사천시 출입기자로 있던 필자의 등록된 이름조차 삭제하는 등 막 나가는 전횡을 일삼았다.

특히 사천시 관내 기관장 모임이 있는데 참석인원은 35여명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관내 전 기관에서 경상뉴스에 보내오던 보도자료까지 일체 끊는 등 누군가의 입김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KAI(한국우주항공산업(주)를 제외하고 단한 꼭지도 안 들어온 지 2년이 넘었다.

사천시 주요 3개 기관은 사천시·사천교육청·사천경찰서뿐인데 나머지 공공 및 사회단체를 기관장으로 칭하면서 한 달에 1회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사천 공군부대·남양대대·곤양대대·사천해경·각 읍면동·사천시의회 등에서 보도자료가 송두리째 안 들어오고 있다. 그렇다고 본보가 문 닫을 일은 없을 것이다. 민선 9기 때도 이 같은 소외가 행할지 모르지만 두고 볼 일이다.

박동식 시장의 갑질은 의도적으로 市長 지위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보도자료 및 홍보료 단절) 나약한 필자의 인격을 무시하며 임기가 채 8개월도 남지 않는 동안 갑질과 탄압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식 시장은 삼인성호 기자회견에서 본보를 네거티브(negative,부정적, 반대의견) 일삼고 있다고 ‘용어 자체’도 이해 못하고 무식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참 한심한 사천시장이다. 표를 몰아준 유권자도 책임에서 자유로 울 수 없지만 부끄럼은 알아야 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언론에서 독자와 시민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게 잘 못인지? 그리고 불륜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르고 보도를 했는데 “당사자는 내요”라고 진작 이실직고( 以實直告)를 했으면 벌써 끝났을 일이다. 은근히 안 그랜 척하면서 내숭을 떠는 것은 아주 비겁(卑怯)하고 비열한 처신이다.

사실 박 시장은 임기동안 자기 눈에 거슬렸다 하면 가차 없이 모가지를 ‘댕강’ 떼는 순 악질(惡質) 시장이다. 정부가 위기 가정을 철저히 돌보고 있는 시점에 지난 2022년 10월 사천시노인회 체육대회 때 사회자가 인사말 실수를 했다고 위기가정 가장의 ‘노인회 사무국장’ 모가지를 뗐다.

그 자리에 퇴직 공무원(선거 공신 관피아(公信))를 임명하는 보기 드문 역대 막나가는 사천시장이다. 이는 울고 싶을 때 빰 맞은 격 선거공로자 퇴직공무원을 그 자리에 임명할 기회를 고대하다 마침 잘 걸려들었다 하며, K 모씨(5급) 가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데 내년 퇴직때 같이 동행 엑션을 취할것으로 보인다.

그뿐이랴 모 동네 j이장(里長)도 주민들이 직선으로 뽑아 당선됐으나 임명을 거부해 원수지간으로 지내고, 전 사천시청소년수련관장 k모씨도 임기가 2년을 남기고 쫒겨 났다. 온갖 감사 등 협박으로 결국 끌어내린 자리에 선거 공신(公信)전 퇴직공무원 P 모씨(4급)를 임명했다.

이처럼 악의를 가지고 트집이나 잡고 왜곡되고 편향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은 市長(최고 어른)으로서 언론에 대한 탄압이며, 갑질행세다. 오뉴월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린다고 했다. 하늘이 무섭지 않은지 모르겠다. 본보는 박동식 시장과 끝까지 싸울 것을 미리 예고한다.

비열한 놈은 스스로가 한 짓을 시치미를 뚝 떼고 오리발을 내밀며 “아니다”라고 뻔뻔하게 나온다. 정말이지 인간만큼 믿을 수 없는 존재도 없을 것이다. 그 얼굴을 보면 아무래도 그런 몰인정한 일을 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다.

세상은 요지경이며 부조리한 것이 기본값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겠지만 똥 묻은 놈이 겨 묻은 놈 손가락질한다는 말이 이에 걸맞은 것 같다. 박동식 시장 3대 의혹으로 전 대방동 소재 ‘우인수산’ 매입 사건, 당시 송도근 시장 재직때 고려수산 및 특정인과 사천시에서 38억에 매입키로 했는데 4억 울 추가 요구해 계약이 성사가 안됐다.

그런데 사천시는 이를 76억에 매입하고 철거비용 26억 원 등 투입한 곳에 철거후 포장마차 3동?이 영업중에 있다. 참 웃기는 행정이다. 그뿐이랴 이순신 장군의 모자랑포 전투로 한이 서린 남양동 모충공원을 축소해 가며 200억 원대 파크골프장을 조성, 사천시 사랑상품권 발행 400억 원(조폐공사 발행 리베이트 60억?)대 등은 꼭 풀어야 할 과제다. 의혹의 눈초리가 번득이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본 필자는 울산 K일보 1기생으로 20여년간 근무하는 동안 모범 기자상을 받고 특진하였으면 사회부 전체 기자들이 주는 공로패를 단독으로 받는 등 비겁한 짓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늘 배가 고프지만 아랑곳 않고 사명감으로 버뎌 오고 있다.

이에따라 언론의 정의와 진실,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그런데도 박동식 시장과 공보실 담당관 등이 작당해 필자를 압살 하려 하지만 최근 본보가 고소한 4건 사건이 불송치 됐지만 다시 중앙당국에 접수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릴 것이니 관련자들은 단단히 각오하기 바란다.

필자의 사연을 읽으시고 누구의 잘못인지 판단하여 주시기 바라며, 불륜을 저지를자가 이실직고하면 모든 게 끝난다. 민선 8기 끝이 안 나면 민선 9기 때도 파헤칠 것이다.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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