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주) 창원공장, 1,000만원 상당 간장 기부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몽고식품(주) 창원공장(대표 황을경)에서 간장 5종, 1,200개를(1,000만원 상당) 경남도 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간장은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김해시 소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몽고식품은 간장 제조업체로서 1905년도 설립 이후 품질 좋은 간장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면, 고추장, 쌈장 등 다양한 식품 생산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룬 가운데, 전국 몽고식품 대리점과 협업해 각 광역 푸드뱅크에 지속적으로 간장, 소면, 물엿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