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국내산 돼지불고기 800팩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의 지속적인 나눔으로 훈훈한 감동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사)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김형덕)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국내산 돼지불고기 800팩을 밀양시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국내산 돼지고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기탁한 성품은 총 9,000만원에 달한다.
김형덕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을 나눠주신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 데 귀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돼지불고기 800팩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