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열 다시 컷오프?…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다시 요동치면서 사천시민들은 공관위가 시민을 우습게 보고 있다고 다들 흥분하고 있다.
박정열(사전)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경선에 컷오프됐다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신청 수용으로 기사회생한지 불과 사흘만인 22일 밤 다시 경선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총선 예비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다시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격랑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 1차에서 컷오프됐다가 기사회생한 박 예비후보가 다시 경선 배제(컷오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관위가 사천시민을 얼마나 얕보고 두번씩이나 가지고 놀다 내다 버리는 무모한 짓을 했다는 것은 사천시민들은 용납할 수 없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