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행복한 노후를 위한「찾아가는 생활강좌」개최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창원지역 공무원연금수급자를 위한「찾아가는 생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134명의 연금수급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금수급자가 꼭 알아야 할 연금제도, 공단 사회공헌활동 및 제휴복지서비스를 안내하였으며,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상속과 증여’를 주제로 한 특별강좌를 함께 진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공단 한광수 부산지부장은 “앞으로도 연금수급자들이 즐겁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지향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생활강좌」는 원거리 지역의 공무원연금수급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공단 부산지부에서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4월 양산 지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