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보호종료청소년을 위한 추석 명절 온기 나눔 실시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부산지부는 지난 9일 오후 부산지역 보호종료청소년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공무원연금공단단 부산지부는 보호종료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참치캔을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준비 후,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를 통해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선물세트를 나눠주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공무원연금공단 한광수 부산지부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석 명절을 계기로 작은 선물을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작년 8월, 보호종료청소년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제습기 8대를 지원하는 등 보호종료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