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기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웃 위한 마음 담아 사랑 실천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창녕군은 지난 15일 창녕로타리클럽에서 12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로타리클럽은 2022년에는 250만 원 상당의 백미와 성금, 2021년에는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지역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관내 단체이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뜻깊은 기부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