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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서 나흘간 열전…제61회 경남도민체전 폐막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폐막식이 29일 열린 가운데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이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체육회

‘육상 4관왕’ 한세현 MVP·대회新도 쏟아져…내년 대회 통영서 개최

[경상뉴스=이계원 기자]지난 26일 개막해 나흘간 열전을 펼쳤던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창원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 제60회 대회보다 2배가 넘는 1만 2000여 명의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28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부터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군 종합순위를 매기지 않고 도민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대회를 치렀다.

특히 개막식에는 2만 명의 구름관중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대회 MVP는 함안군청 소속 한세현이 선정됐다. 한세현은 남자일반부 육상(트랙 400m, 트랙 100m 계주, 트랙 400m 허들, 트랙 400 계주)에서 4관왕에 올랐다. 대회 신기록은 자전거 5개, 육상 2개, 수영 2개 등 총 9개가 나왔다. 163명은 다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4관왕은 시부 6명, 군부 8명 등 총 14명이 차지했으며 3관왕은 55명(시부 30명·군부 25명), 2관왕은 94명(시부 55명·군부 39명)이다. 다관왕이 가장 많이 나온 종목은 육상(47명)이며 그 다음은 역도(44명), 수영(37명) 순이었다.

폐회식에서 통영시·함안군은 화합상, 거제시·창녕군은 모범상, 진주시·함양군은 우정상, 양산시체육회는 특별상으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은 “참가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경남체육 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와 도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했다”며 “경남도와 양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군 선수단이 멋진 경기를 펼쳤다. 역대 최고의 도민 화합을 위한 도민체전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대회기간 동안 애써준 모든 18개 시·군(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특히 시·군 참가 선수단을 크게 환영해 준 양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도민체육대회는 더 큰 도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경남도, 통영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내년 5월 통영시에서 열린다. 통영은 지난 2001년 제4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이후 22년 만에 다시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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