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배식왕 공모전에서 가온어린이집 이나영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왼쪽부터 가온어린이집 이나영 교사, 이세희 원장)
–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대상 배식왕 공모전 열어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밀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한수)는 편식 예방을 위한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 공유를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배식왕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식왕 공모전은 지난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됐으며, 18개소 25명의 교사가 참여해 어린이집에서 실시하고 있는 배식 지도 및 식습관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는 가온어린이집 이나영 교사, 우수상에는 밀양강푸르지오어린이집 장응경·밀양시청반디어린이집 이재영 교사, 장려상에는 밀양시청반디어린이집 박승민·우리두리어린이집 한경화·은별어린이집 이지영·한신더휴어린이집 조미영 교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밀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배식왕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을 밀양시 교사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영양 관리의 질적인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실시해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