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가곡동 통장협의회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기우)는 14일 선샤인 테마파크를 방문해 통장협의회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밀양시 단장면 일원에 조성 중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의 정식 명칭인‘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2024년 상반기 본격 개장에 앞서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파크 등이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복합테마형 관광단지로 시 관광산업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곡동 통장 14명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어떤 모습과 내용을 갖추고 있는지 미리 알기 위해 현장을 견학하며 통장회의를 했다.
손정임 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는 복합테마단지로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회의 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류기우 가곡동장은 “통장들과 현장견학을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복합테마시설이 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통장회의를 개최해 생각의 영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