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주민총회 일정
–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16개 읍·면·동 순차적으로 개최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주민이 직접 마을의 주요 의제와 사업을 결정하는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와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내년도 추진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공론장이다.
이번 총회는 25일 내일동을 시작으로 9월 8일 내이동까지 각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역 여건에 맞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자치계획 및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수렴과 안건 의결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정되는 안건은 지난 수개월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발굴한 마을 사업들이다. 발굴된 사업들은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며, 투표는 행정복지센터 현장 투표와 함께 상점가, 경로당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병행해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투표를 통해 확정된 자치계획과 사업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예산 반영 및 실행계획 수립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고민하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주도 자치 실현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우리 마을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주민총회 종료 후 투표 결과를 정리해 대표 누리집 및 읍·면·동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