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산불진화차량이 밀양시 무안면 농경지에 공급할 용수를 취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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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진화차량 22대 투입, 3일간 1,500톤 이상 농업용수 긴급 공급/ 특별교부세·재난관리기금 등 15억 원 투입해 가뭄대책 추진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용수난을 극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과 협력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이번 지원에는 산림청 소속 11개 기관의 고성능 및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22대가 투입된다. 시는 무안면과 초동면 등 가뭄 심각 지역을 중심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하루 500톤 이상, 총 1,500톤 이상의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양시는 특별교부세 5억 원과 재난관리기금 10억 원 등 총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긴급 용수 공급, 살수차 운영, 관정 개발, 하상 굴착 등 종합 가뭄대책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농업용수 지원에 적극 협력해 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확보된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관정 개발과 긴급 용수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