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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밀양시,「경로당 냉난방기 보급」으로 폭염·혹한기 대비 강화

경남 밀양시,「경로당 냉난방기 보급」으로 폭염·혹한기 대비 강화

▲ 밀양시 관계자가 경로당을 방문해 냉난방기를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52개소 경로당 대상 냉난방기 교체 및 신규 설치… 어르신 건강·여가 환경 개선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는 폭염과 혹한기에 대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6년 경로당 냉난방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성능이 저하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미설치된 경로당에는 신규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1억 400만 원(도비 1,680만 원, 시비 8,72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5월부터 관내 5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노후 기기 교체 및 신규 설치 외에도, 폭염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예비 물량을 별도로 확보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와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냉난방기 점검 결과 교체가 시급한 곳 ▲어르신 주 이용 공간에 냉난방기가 미설치된 곳 ▲사용 연한 10년 이상 된 노후 기기 보유 경로당 등이며, 이용 인원과 활용도가 높은 곳을 우선순위로 두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밀양시는 2024년과 2025년에도 총 80개 경로당에 냉난방기를 보급하는 등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인 만큼, 냉난방 환경 개선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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