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경남 밀양농협, 경남농협 경제혁신상 中 『경제사업 1천억원 달성탑』 수상 쾌거

경남 밀양농협, 경남농협 경제혁신상 中 『경제사업 1천억원 달성탑』 수상 쾌거

▲경남 밀양농협이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 하는 모습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농협은 지난 23일 경남농협이 주관하는 경남 경제혁신상에서 농업 경제혁신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경남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경제사업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깻잎, 고추, 딸기, 얼음골사과 등 조합원이 생산한 우리지역 대표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전국 출하처에 판매하면서 농산물 제값받기와 유류, 농약, 자재 등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취급량을 확대하고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이번 『경제사업 1천억원 달성탑』 수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밀양농협은 2021년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함께하는 유통혁상」 수상은 물론, 2022년에는 「농산물 수출 100만불 달성탑」과 「상호금융 1조5천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전국농협에서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활성화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도 새농민상과 청년농업인상을 배출한 농협이다.

이날 밀양농협은 “2023년을 경제부분 혁신을 실천하는 해로 삼아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들을 위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힘들게 농사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받는데 밀양농협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식이 끝난 후 2023년 경남 경제사업 비전 선포식도 함께 함으로서 경제활성화를 통한 전국 최고의 경남농협이 되겠다는 포부도 다짐하는 자리도 가졌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