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고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전복죽 나눔행사 전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고현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협의회장 김성주, 부녀회장 김미자)는 지난 7일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복죽을 전달했다.
고현면 새마을남여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영향이 가득한 전복죽과 열무김치 등 반찬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주 협의회장과 김미자 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전복죽″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행수 고현면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관내 전 경로당에 전복죽과 열무김치를 지원해주신 김성주, 김미자 회장님을 비롯한 고현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고현면행정복지센터도 경로당을 비롯 취약계층 등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