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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촘촘한 안전망 구축」

▲남해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촘촘한 안전망 구축’
-도로결빙 대처에서부터 취약계층 건강 관리 만전-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대책 기간동안 군민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대설·한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은 사전 단계로 겨울철 종합대책, 도로제설대책, 수도시설 동파대책 등 소관별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한파·대설 종합대책 수립, TF팀 구성 및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수립,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건설교통과 등 현장 인력들이 도로 결빙과 적설에 대비해 매일 저녁과 새벽에 도로 순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설 예보 시 주요 상습결빙구간 13개소 등에 대해 제설장비 전진 배치 및 제설제 사전 살포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해군 221개 마을에 마을안길, 마을별 취약지역에 대해 마을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재 600kg을 배부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3,134여 명에게는 137명의 돌봄인력이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도시락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파 대비 뇌졸중·심근경색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물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가정 내 불편 사항과 안전 취약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시 관련 부서와 신속히 연계하는 등 촘촘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 쉼터 270개소, 한파 응급대피소 11개소, 온열의자 17개소, 스마트 승강장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공간을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24시간 가동해 의료공백도 최소화하고 있다.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 보온 조치 및 검침원 점검을 강화하고, 2개반 7명과 협력업체가 긴급 복구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마련했으며, 재난문자, 홈페이지, SNS, 마을방송, 이장단, 마을안전지킴이 등을 통한 현장 홍보를 강화해 군민행동요령을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한파취약계층 아동 160여 명과 고령자 270여 명에 내복세트, 한파취약계층에 한파키트 배부, 야외근로자에게는 핫팩 등 실질적인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행동요령을 평소 숙지해주시고 이웃 간의 안부 확인도 꼭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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