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경남 남해군「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경남 남해군「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서석완·이미혜)는 지난 25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 밀키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밀키트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포장한 160팩을 전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서석완 협의회장과 이미혜 부녀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어르신께서도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표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열정적인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