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태양광 발전기 설치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10월 20일(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해인기술,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로부터 태양광 발전 설치를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해인기술,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내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였다.
더불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과 온누리상품권 12만 원 상당을 함께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경남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복지시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욱 이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