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세관 개청44주년을 맞아 경남서부세관장 (신각성)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경남서부세관(세관장 신각성)은 6월14일 개청 44주년을 맞이하여 2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경남서부세관은 1980년6월14일 마산세관 진주출장소로 개소하여 2016년 경남서부세관으로 승격되어 현재 진주⋅사천시와 9개 군*을 관할하며 서부경남권의 관세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거창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함양군, 창녕군, 합천군, 고성군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내부직원과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가 큰 관내 수출기업 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남서부세관 개청 44주년을 맞아 관세행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왼쪽 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오른쪽 하이즈항공(주) 이사 사희훈).
신각성 세관장은 개청기념사를 통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남서부세관 개청 44주년을 맞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앞열 왼쪽에서 네번째 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