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수·류경완·김구연 경남도의원(왼쪽부터)[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공]
［경상뉴스=김영수 기자］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조합원 설문조사를 거쳐 도의원 64명 중 ‘베스트 도의원’ 3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베스트 도의원은 김일수(거창2·기획행정위), 류경완(남해·농해양수산위), 김구연(하동·문화복지위) 의원이다.
노조는 이들 도의원이 정책 이해도가 높고,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통이 원활하다고 평가했다.
노조는 집행기관과 도의회 사이 수평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달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베스트 도의원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