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사진=강민국 의원실 제공) 2025.11.25.
[경상뉴스=김영수 기자] 국민의힘 강민국(경남도당 위원장) 의원이 지난 24일 사단법인 컨슈머워치가 주최한 올해 ‘소비자권익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소비자 권익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5일 강 의원실에 따르면 사단법인 컨슈머워치는 2014년 설립된 소비자정책 감시단체이자 공정거래위원회 인가 비영리법인이다. 매년 기관·전문가·단체·기업 등을 부문별로 나눠 ‘소비자권익대상’을 시상했다.
소비자권익대상 입법 부문은 국회의원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선택권을 넓히는 법·제도 마련과 관행 개선 활동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심사·평가한다. 올해는 의원 300명 중 4명만 선정됐다.
강 의원은 “일회성 문제 제기로 그치는 의정활동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기된 소비자 피해와 불합리한 관행을 반드시 제도 개선과 실질적 입법 성과로 연결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