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전력에서 밀양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8년간 이어진 나눔 기부, 밀양을 밝히다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는 30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한진전력(대표 김재민)에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에 소재한 ㈜한진전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6,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밀양행복나눔펀드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민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