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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전어도 맛보고, 무형유산도 맛보고』전어축제서 펼쳐지는 마도갈방아소리 공연 개최

『전어도 맛보고, 무형유산도 맛보고』전어축제서 펼쳐지는 마도갈방아소리 공연 개최

▲ 전어도 맛보고, 무형유산도 맛보고 전어축제서 펼쳐지는 마도갈방아소리 공연 개최

[경상뉴스=김관수 기자]마도갈방아소리보존회(회장 김상수)는 22일 해양관광도시 사천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에서 ‘사천마도갈방아소리’ 공연을 개최했다.

마도갈방아소리는 경상남도 사천시 마도에서 전어잡이와 관련하여 불리던 어업 노동요이다. 소리의 가락이나 삶의 애환이 잘 드러나 있어 전통문화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경상남도 무형유산 제28호로 지정됐다.

마도갈방아소리는 총 다섯마당(갈방아 찧는 마당, 갈을 퍼고 먹이는 마당, 뱃고사 지내는 마당, 고기를 잡는 마당, 만선을 기뻐하는 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어를 잡으러 가기전 과정과 잡아 돌아오는 과정이 포함된 어부들의 애환과 협동정신을 잘 표현하고 있는 사천시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이다.

▲ 전어도 맛보고, 무형유산도 맛보고 전어축제서 펼쳐지는 마도갈방아소리 공연 개최

이번 공연은 삼천포 자연산 전어를 맛보는 먹거리 축제 현장에서, 전어잡이 과정에서 태동한 전통 소리를 직접 직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상수 회장은 “전어의 본고장인 삼천포항에서 마도갈방아소리 공연을 하게 돼 뜻깊었다. 선조들의 숨결과 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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