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 정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 회의/추진 시책 연속적 사업 연결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 정기 회의를 했다. 한국음악, 국문학, 홍보 등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밀양아리랑 발전을 위한 자문기구로써 지난 2019년도에 구성됐다.
24일 시는 진흥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5대 전략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밀양아리랑 연구를 바탕으로 `잇다, 밀양아리랑`을 출판했고, 밀양아리랑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시는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밀양아리랑 특화 콘텐츠를 강화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밀양강 언저리에서 4일간 화려하게 펼쳐지고, `아리랑의 대향연`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도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밀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회의에 참여한 진흥위원들은 추진 중인 시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업과 연결해 아리랑을 중심으로 밀양 문화가 도약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밀양아리랑은 지역성과 대중성, 그리고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브랜드임을 부인할 수 없다.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 위원장인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랑의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밀양아리랑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세계적 상표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