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뉴스=이경용 기자]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당별 공천자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본선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특히 오는 14일~15일 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4년간 지역을 위해 일하는 정치 일꾼을 뽑게 되는 선거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4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등록이 진행된다. 각 후보자들은 등록을 기점으로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선거의 본선 구도가 확정된다.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 20일까지 선거벽보를 제출한다.
구·시·군 위원회가 지정하는 장소선거공보 제출과 선거벽보 첩부 등 법정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후보자들은 거리 유세와 방송 토론 등을 통해 정책과 자질을 검증받게 된다.
이 기간은 유권자가 후보자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자, 후보자들은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는 핵심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투표 준비도 속도를 낸다. 22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되며, 각 가정에는 선거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발송된다.
이후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사전투표가 실시돼 유권자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뒤 개표가 시작된다.
경남 도내 후보군으로는 4일 현재까지 도지사는 3명(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각 1명), 기초단체장은 63명이다. 본선거 후보등록과 그전에도 예비후보등록을 한다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