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다가오는 봄/연합뉴스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를 찾은 관광객이 노랗게 물든 유채밭을 둘러보고 있다. 2026.2.6 .kr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화요일인 10일 추위가 누그러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0.4도, 수원 -3.4도, 춘천 -7.1도, 강릉 4.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1.5도, 광주 -0.6도, 제주 5.6도, 대구 -2.1도, 부산 4.7도, 울산 0.5도, 창원 0.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9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아침에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남권, 전북,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이어지겠다.
경기 남부는 오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10∼11일 이틀간 제주도 산지는 2∼7㎝(해발고도 1천500m 이상 많은 곳 10㎝ 이상),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전북 동부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그 밖에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북, 경남 서부 내륙 1∼3㎝,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광주·전남 1㎝ 안팎, 전북 서부 1㎝ 미만이다.
10일 하루 경북 북부 내륙·남서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는 1㎝ 안팎, 서울은 1㎝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10∼11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5㎜, 전라권 5∼10㎜, 충청권과 경남 5㎜ 안팎,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 5㎜ 미만이다. 10일 하루 부산·울산은 5㎜ 안팎, 인천과 서해5도는 5㎜ 미만의 강수가 예보됐다.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일부 충청권, 전남 동부,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경기북부, 경기남부는 늦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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