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문화/교육/공연/스포츠문화「제14회 삼천포아가씨 전국가요제」, 치열한 경쟁 뚫고 본선 진출 TOP7 확정

「제14회 삼천포아가씨 전국가요제」, 치열한 경쟁 뚫고 본선 진출 TOP7 확정

▲ 제14회 삼천포아가씨 전국가요제, 치열한 경쟁 뚫고 본선 진출 TOP7 확정
-8월 29일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서 왕중왕전/맞춤형 신곡으로 최종 승부-

[경상뉴스=김관수 선임기자]‘삼천포아가씨’ 노래 발표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14회 삼천포아가씨 전국가요제 왕중왕전의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를 TOP7이 확정됐다.

사천시가 후원하고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회장 이미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사천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가요제는 전국 가요제 대상 수상자와 TV 음악프로그램 우승자 가운데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50세 미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6월 참가자 공모와 심사를 거쳐 TOP15를 선정한 데 이어, 세미파이널 대면 오디션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7명을 선발했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TOP7은 ▲문소리 ▲김성훈 ▲엄유정 ▲이환옥 ▲이해진 ▲최준서 ▲한아름(경연 순서) 등이다.

이들은 각종 가요제 수상과 음악 활동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들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왕중왕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

TOP7, 가수 맞춤형 신곡으로 왕중왕 가린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본선 진출자들이 기존 노래만으로 경쟁하는 일반적인 가요제 방식에서 벗어나 각 참가자에게 맞춘 창작 신곡으로 경연을 펼친다는 점이다.

조직위원회는 TOP7을 대상으로 전국의 작사·작곡가들로부터 한 달간 가수 맞춤형 창작곡을 공모했다. 이후 출전 가수가 직접 블라인드 방식으로 곡을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7곡을 확정했다.

TOP7에게 주어진 신곡은 다음과 같다.

1. 문소리 – 〈모른척〉 (허건웅 작사·작곡)
2. 김성훈 – 〈그대 꽃〉 (김남원 작사·작곡)
3. 엄유정 – 〈뱃타령〉 (한시윤 작사·남기연 작곡)
4. 이환옥 – 〈내 손을 닮은 사람〉 (박호명 작사·작곡)
5. 이해진 – 〈거시기 허네〉 (최준호 작사·작곡)
6. 최준서 – 〈남자 남자 남자〉 (허건웅 작사·작곡)
7. 한아름 – 〈만리향〉 (이용구 작사·이동철 작곡)

본선 진출자들은 8월 신곡 편곡과 반주음악 제작, 팀 연습 등을 거쳐 본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본선에서는 신곡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기존 기성곡 무대도 함께 선보여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전문 심사위원단 100%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왕중왕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TOP7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도 상금 100만 원과 TOP7 상패, 음악단체장상이 수여된다. 왕중왕전 당선작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을 수상한다.

‘삼천포아가씨’ 60주년 기념 특별무대도 마련

올해는 가요제의 모태가 된 노래 ‘삼천포아가씨’ 발표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원곡을 만든 고(故) 반야월 선생과 고(故) 송운선 선생의 2세 음악인들이 직접 참여해 선친의 뜻을 기린다. 반야월 선생의 딸 박희라 작사가와 송운선 선생의 아들 송준서 작곡가가 직접 만든 〈신(新) 삼천포아가씨〉를 선보인다.

송준서 작곡가는 기존 <삼천포아가씨>를 새롭게 편곡한 재즈 버전과 <신 삼천포아가씨>를 직접 연주하며, 일본 소녀가수 아즈마 아키가 노래한다.

이와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 ‘동굴보이스’ 최윤하,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제1회 대상 수상자 문수화, 대회 타이틀곡 ‘삼천포아가씨’를 부른 은방울자매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미연 대회장은 “전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 가운데 치열한 과정을 거쳐 최종 TOP7이 선정됐다”며 “올해는 단순한 가요 경연을 넘어 가수와 작사·작곡가가 함께 새로운 노래를 탄생시키는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천포아가씨 노래 발표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펼쳐지는 왕중왕전인 만큼, 새로운 스타와 새로운 히트곡이 동시에 탄생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삼천포아가씨가요제는 1965년 은방울자매가 불러 전국적으로 삼천포를 알린 노래 ‘삼천포아가씨’에서 이름을 딴 가요제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